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생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학교 현장의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섰다.
인천시교육청은 18일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제4기 시민건강지원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건강지원단은 시민 참여 기반의 학교 건강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운영되는 협력 조직으로, 학부모와 보건·교육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학교 현장의 건강증진 정책과 활동을 점검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활동 안내와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학교 건강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건강증진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이 공유됐다.
제4기 시민건강지원단은 오는 2028년 2월까지 활동하며 ▲학교별 건강증진 사업 모니터링 ▲학교로 찾아가는 건강 캠페인 운영 ▲건강 정책 제안 및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시민 참여형 건강정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학교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학생 정신건강과 생활안전, 감염병 예방 등 학교 건강관리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사회와 연계한 건강지원 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은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정책을 확대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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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봉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