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제 66주년 기념 및 제44회 국가조찬기도회 4·19혁명 기념도서관 강당에서 진행”

4·19 정신으로 국민이 하나되는 화합을 이루자!

가운데 수상자 김기병(롯데관광 대표회장), 우측으로 팜플릿 들고 있는 김영진(4·19국가조찬기도회 대회장), 김한식(설교자), 박해용(4·19선교회장) 등 참석자 일동

4·19혁명 국가조찬기도준비위원회(4.19선교회)는 4·19민주혁명회, 4·19혁명 희생자 유족회, 4·19혁명 공로자회와 함께 공동으로 제44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를 2026년 4월 24일(금) 오전 11시에 서대문 4·19혁명 기념도서관 강당에서 강원호 (4·19민주혁명회) 장로의 사회로 개최되었다.

김영진(전 농림부장관, 5선의원) 대회장의 개회사, 강원호(4.19선교회 지도위원)장로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김소춘(4.19선교회) 전도사의 성경봉독, 서울장로성가단챔버콰이어 찬양단의 “빛의 영광, Bring Him Hom“ 찬양이 이어졌다. 이어서 김한식(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전 총장)목사의 “서로 사랑하자”라는 제목으로 설교가 진행되었다. 서삼석 목사, 임채문 목사의 특별기도 이후 이숙경 권사(법무부교정위원)의 “주의 은혜라” 특송에 이어서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성환 청와대 경청통합 수석이 대독하였다.

 4.19혁명봉사대상 수상 /좌로부터 박해용 장로(4.19선교회장), 김기병(롯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회장), 김영진(대회장)

이어서 4.19선교회 헌장을 이길홍(4.19선교회) 감사의 낭독과 4.19혁명봉사대상을 김기병(롯데관광개발주식회사)대표회장에게 김영진 대회장과 박해용 준비위원장이 시상하였다. 4·19선교회 박해용 준비위원장의 인사 말씀과 4.19선교회 지도목사인 고영신 목사의 축도와 마지막 순서로 참석자 전원이 김경진(4.19민주혁명회) 장로의 지휘에 따라 4.19의 노래 합창으로 식순을 마치고 다 함께 기념 촬영하고 마무리하였다.

김영진 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4·19혁명 제66주년, 그리고 제44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라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모였습니다. 먼저,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자신의 젊음과 생명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4·19혁명 영령들께 머리 숙여 깊은 경의와 명복을 올립니다. 아울러 이 자리에 함께하신 4·19혁명의 산 증인 유공자 여러분, 유가족 여러분, 그리고 민주주의의 길을 지켜오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개회사를 낭독하는 김영진 대회장

4·19혁명은 단순한 과거의 사건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 나라 민주주의의 뿌리이며,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권리의 출발점입니다. 1960년 4월, 학생과 시민들은 총칼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이건 아니다”라는 양심의 외침 하나로 거리로 나섰고, 결국 역사를 바꾸어 냈습니다. 저는 그 정신을 늘 가슴에 새깁니다. 역사는 권력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깨어 있는 국민이 만들어 간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이 위대한 4·19혁명의 정신은 5·18민주화운동으로, 6·10항쟁으로, 그리고 촛불혁명과 빛의 혁명으로 이어졌으며,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켜왔습니다. 우리는 그 위대한 역사의 흐름 위에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미 4·19혁명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시키는 역사적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자랑이며, 세계 민주주의 역사 속에 새겨진 빛나는 발자취입니다. 그러나 저는 늘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평생 현장에서 농민들과 함께하며 배웠습니다. 정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정당한 대우를 받는 사회, 약자의 눈물을 외면하지 않는 사회, 그것이 바로 4·19혁명이 꿈꾸었던 나라입니다.

오늘, 이 조찬기도회가 단순한 기념의 자리가 아니라, 우리가 다시 시작하는 자리이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기도하십시다. “불의 앞에 침묵하지 않겠습니다. 약자의 편에 서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4·19 정신의 계승이며, 우리가 다음 세대에 물려주어야 할 책임입니다. 모쪼록 연로하신 역사적인 그날, 4·19혁명의 산 증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고 개회사를 하였다.




연락처
조성구 사무총장
(사)4·19혁명 UN/유네스코 등재위원회
전화 02-362-0419 / 010-3158-9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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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