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너뷰티 전문 기업 이너렐이 밀크세라마이드 건강기능식품 세라블룸(CeraBloom) 출시를 기념해 아트 팝업 쇼룸 ‘Blooming Moments: 피어나는 순간’을 선보인다. 이번 쇼룸은 12월 1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이브자리 코디센 5층 이브갤러리에서 운영된다.
세라블룸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밀크세라마이드 건강기능식품으로, 피부장벽 강화와 보습,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케어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보습도 증가, 피부 손실 수분량(TEWL) 개선, 눈가 주름 완화 등 다양한 피부 지표 개선 효과를 입증하며 기능성 이너뷰티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팝업 쇼룸은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세라블룸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개화’라는 브랜드 철학을 예술적 공간으로 구현한 갤러리형 체험 공간으로 기획됐다.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올림피아 자그놀리(Olimpia Zagnoli)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아트워크는 세라블룸의 핵심 메시지를 감각적인 색채와 곡선미로 표현하며, 국내에서 처음 공개된다.
쇼룸 공간 전반에는 세라블룸의 주요 성분인 스핑고미엘린을 ‘꽃이 피어나는 순간’에 빗대어 시각화한 작품들이 배치됐다. 이를 통해 이너뷰티가 지닌 본질적 가치인 내면의 건강이 외적인 아름다움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흐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프닝 데이인 12월 15일에는 제품 개발을 총괄한 이상준 박사가 참여해 브랜드 개발 스토리와 최신 이너뷰티 트렌드를 공유하는 특별 세션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쇼룸은 무료로 개방되며, 방문객 전원에게 웰컴 기프트가 제공된다. 현장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굿즈와 세라블룸 제품 본품이 증정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너렐은 이번 아트 팝업 쇼룸을 통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기능성 이너뷰티와 예술적 감성을 결합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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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