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주문하고 응모권도 받고…피자헛 ‘산타의 선물’ 프로모션”

▲ 사진출처=피자헛

피자헛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산타의 선물’ 프로모션을 12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피자헛 온라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간단한 미션을 수행해 응모권을 쌓는 방식이다.

응모권은 회원가입 및 로그인, SMS 수신 동의, 앱 푸시 수신 동의 시 각 1회씩 지급되며, 특히 피자와 콜라를 함께 주문할 때는 주문 건당 추가로 응모권을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어 당첨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

경품 라인업도 화려하다. 1등은 5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2등(5명)은 애플워치 SE3, 3등(10명)은 에어팟 4, 4등(100명)은 피자헛 1만 원 상품권이 주어진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코카-콜라 1.25L 무료 쿠폰을 제공해 모든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피자헛은 이와 별도로 내년 1월 30일까지 쿠팡이츠와 제휴한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피자헛 매장, 공식 홈페이지, 앱, 콜센터 등 모든 채널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쿠팡이츠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최대 2만 원 상당의 혜택과 함께 코카-콜라 1.25L 무료 증정도 가능하다.

피자헛 측은 “한 해 동안 피자헛을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산타처럼 풍성한 선물을 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피자를 즐기며 연말을 보내고, 여행 상품권의 행운도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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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