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 이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23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을 개최한다.
참가자는 11개 지정 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PR 캠페인 아이디어를 기획하면 되며, 팀당 최대 4명까지 구성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2026년 1월 5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본선 발표로 나뉘며, 본선 진출팀은 현업 PR 전문가들 앞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대상 수상팀에는 상패와 상금 500만 원, 팀원 중 1명에게는 KPR 6개월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최우수상 2팀(각 200만 원), 우수상 2팀(각 100만 원), 장려상 5팀(각 50만 원), 한국PR협회장상 1팀(100만 원) 등 총 1,5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 공모전은 제주삼다수, 몰스킨, 미래엔, 가민이 협찬하며, 한국PR협회(KPRA) 와 한국PR기업협회(KPRCA) 가 후원한다.
KPR은 “공모전이 대학생들에게 실무형 PR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Z세대의 창의적 시각을 공유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PR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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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봉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