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오는 11월 14일까지 ‘시민 파워셀러’ 6회차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시민의 온라인 비즈니스 실무 역량을 키우기 위한 과정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기술을 직접 익힐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11월 18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안산시청 제2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안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 신청은 10월 20일부터 네이버 폼(https://naver.me/F2nCTwZh)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가능하다.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부터 콘텐츠 제작, 블로그 포스팅, 숏클립 영상 편집, 스마트플레이스 지도 등록 전략 등 마케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특히 ▲뤼튼 AI를 활용한 블로그 콘텐츠 작성 및 검색 노출 전략, ▲VCAT AI를 이용한 숏폼 홍보 영상 제작 실습, ▲스마트플레이스에 효과적인 비즈니스 등록 방법 등, AI 도구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생성형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시민들이 최신 기술을 실무에 바로 접목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 누리집 공고문 또는 경기테크노파크(031-500-301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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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