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씨즈, 프리미엄 실리프팅 브랜드 ‘자보핏’ → ‘자보실’ 리브랜딩

신제품 ‘자보쇼츠’ 출시… 특허 D-MESH 적용한 차세대 볼륨실 주목

▲ 사진출처=바이씨즈 홈페이지

메디컬 뷰티 테크기업 바이씨즈가 자사의 실리프팅 브랜드 ‘자보핏(ZAVOFIT)’을 ‘자보실(ZAVO THREAD)’로 리브랜딩하고, 신제품 ‘자보쇼츠(ZAVO SHORTS)’를 전격 출시하며 프리미엄 실리프팅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브랜드 재정비… 기술력과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
‘자보실(ZAVO THREAD)’은 안면조직 고정용 실 허가를 획득한 국내 유일 브랜드 중 하나로, ▲테스코(TESSKO), ▲테스넷(TESSNET), ▲테스콘 엠(TESSCONE M), ▲테스콘 에스(TESSCONE S) 등 다양한 특허 기술 기반의 실리프팅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리브랜딩은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의료 현장에서의 실효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하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동시에, 이중턱 개선 전용 ‘자보롱스(ZAVO LONGS)’도 새롭게 추가돼 라인업이 더욱 촘촘하게 완성됐다.

차세대 실리프팅 솔루션 ‘자보쇼츠(ZAVO SHORTS)’… 더블메시(D-MESH) 특허 적용
이번에 최초 공개된 신제품 ‘자보쇼츠’는 바이씨즈만의 특허 기술인 D-MESH(더블메시) 구조를 적용한 이중 볼륨실로, 내부 메시 + 외부 메시가 이중으로 구성된 구조를 통해 동시다발적인 조직 재생과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로 인해 피부와의 접촉면이 넓어지고, 섬유아세포 증식이 활발해지며, 꺼진 부위의 자연스러운 볼륨 복원과 장기적인 유지 효과를 가능하게 한다.

소재: 생분해성 PDO (인체 친화적 소재)
특징: 한 줄로 두 줄의 효과 
유지력: 기존 볼륨실 대비 유지 기간 연장
적용 부위: 팔자주름, 눈밑 꺼짐, 인디언밴드, 마리오네트 주름 등 볼륨 시술 부위 전반

고객과 병원이 모두 만족하는 실리프팅 기술 지향 바이씨즈는 “‘자보실’은 기능, 디자인, 안정성 면에서 모두 혁신적으로 설계된 프리미엄 실리프팅 브랜드”라며,  “이번 ‘자보쇼츠’ 출시는 병원 시술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 경험까지 고려한 차세대 볼륨실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7회 자보실 라이브세미나’를 통해 ‘자보쇼츠’의 실제 시술 사례와 구조적 우수성을 영상으로 공개하며, 의료 전문가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관련 링크:
공식 홈페이지: www.bysiz.co.kr
제품 문의 및 B2B 상담: 바이씨즈 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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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