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워커스 대표 오석관 목사(좋은사람들)

“오늘의 0.1% 선행이 내일의 99.9% 행복으로 이어집니다.”
최근 교계와 지역사회에서 작은 선행을 통해 행복과 희망을 확산시키는 ‘0.1%의 선행’ 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이 운동은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내 마음속 작은 선의 목소리를 따를 때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일상 속 작고 조용한 선행의 힘을 강조한다.
사단법인 굿워커스 푸드뱅크 나눔 후원단체는 “우리 모두는 본래 99.9%의 행복을 지닌 존재지만, 그 행복은 노력과 실천을 통해서만 완성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선한 마음의 작은 목소리를 듣고 행동하는 순간이 바로 진짜 행복의 시작”이라고 전했다.
특히 비교와 경쟁 속에 놓인 현대인들이 남들의 욕심에 휘둘리다 내 행복을 놓치기 쉽다는 점에 주목하며, “내 마음속 0.1%의 선한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 후회 없는 행복한 삶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실천 사례로 공원에서 무료급식을 기다리는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을 후원하거나, 고단한 이웃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기, 그리고 아프리카 우간다 어린이 교육을 위한 작은 기부를 제안하며,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길”임을 전했다.

또한, 굿워커스 푸드뱅크는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아프리카 우간다 어린이 교육사업, 에이즈 가정 지원, 우물파기, 빈민가 장애인 식량지원 등 다양한 후원과 봉사 참여처를 운영 중이다.
단체 관계자는 “오늘 당신의 작은 선행이 누군가에겐 100% 희망이 될 수 있다”며 “마음속 선한 생각이 떠오른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0.1%의 선행’ 운동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www.sa1004.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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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