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선행이 만드는 큰 기적, 교계 나눔 운동 ‘0.1%의 선행’ 주목

굿워커스 대표 오석관 목사(좋은사람들)

▲ 굿워커스의 아프리카 어린이 지원사역

“오늘의 0.1% 선행이 내일의 99.9% 행복으로 이어집니다.”

최근 교계와 지역사회에서 작은 선행을 통해 행복과 희망을 확산시키는 ‘0.1%의 선행’ 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이 운동은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내 마음속 작은 선의 목소리를 따를 때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일상 속 작고 조용한 선행의 힘을 강조한다.

사단법인 굿워커스 푸드뱅크 나눔 후원단체는 “우리 모두는 본래 99.9%의 행복을 지닌 존재지만, 그 행복은 노력과 실천을 통해서만 완성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선한 마음의 작은 목소리를 듣고 행동하는 순간이 바로 진짜 행복의 시작”이라고 전했다.

특히 비교와 경쟁 속에 놓인 현대인들이 남들의 욕심에 휘둘리다 내 행복을 놓치기 쉽다는 점에 주목하며, “내 마음속 0.1%의 선한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 후회 없는 행복한 삶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실천 사례로 공원에서 무료급식을 기다리는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을 후원하거나, 고단한 이웃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기, 그리고 아프리카 우간다 어린이 교육을 위한 작은 기부를 제안하며,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길”임을 전했다.

▲ 굿워커스  봉사자들

또한, 굿워커스 푸드뱅크는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아프리카 우간다 어린이 교육사업, 에이즈 가정 지원, 우물파기, 빈민가 장애인 식량지원 등 다양한 후원과 봉사 참여처를 운영 중이다.

단체 관계자는 “오늘 당신의 작은 선행이 누군가에겐 100% 희망이 될 수 있다”며 “마음속 선한 생각이 떠오른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0.1%의 선행’ 운동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www.sa1004.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굿워커스대표 오석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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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