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은 줄이고 쫀득함은 살렸다…정미소표 저당 두바이 쫀득쿠키출시

▲ 사진출처=jungmiso

저당 간편식 시장을 선도해온 디딛의 브랜드 정미소가 디저트 트렌드로 떠오른 ‘두바이 쫀득쿠키’를 저당 콘셉트로 재해석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정미소는 고당·고열량으로 소비 부담이 컸던 기존 두바이 쫀득쿠키의 한계를 개선한 ‘정미소 저당 두바이 쫀득쿠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개당 당류 2.4g, 열량 175kcal로 설계됐다. 일반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두바이 쫀득쿠키가 개당 240~320kcal, 당류 14g 내외인 점을 고려하면 당과 칼로리를 대폭 낮춘 구성이다. 디저트의 만족감은 유지하면서도 식단 관리 중에도 선택 가능한 대안으로 포지셔닝했다.

최근 두바이 쫀득쿠키는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카다이프, 마시멜로 등 진한 재료 조합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동시에 ‘과도한 당과 열량’이라는 부담도 함께 지적돼 왔다. 정미소는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자사 핵심 가치인 ‘맛있지만 부담 없는 간편식’을 기준으로 레시피를 전면 재설계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마시멜로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정미소는 설탕 비중이 높은 기존 마시멜로 대신 자체 개발한 저당 타피오카 모찌 반죽을 적용해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두바이 쫀득쿠키 특유의 탄력 있는 식감은 살리면서도 불필요한 당류를 최소화했다.

속 재료 구성 역시 저당 콘셉트에만 치우치지 않았다. 100%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강조했고, 튀르키예산 카다이프를 버터에 볶아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정미소는 저당 제품에 흔히 따라붙는 ‘맛의 아쉬움’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2025년 4분기 첫 선을 보인 이후 소비자 반응을 반영해 2026년 1월 리뉴얼 버전으로 다시 출시됐다. 리뉴얼 과정에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함량을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늘렸으며, 겉 모찌 반죽의 쫀득함도 한층 강화해 원물의 풍미와 식감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정미소는 ‘바르게, 맛있게’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먹고 싶은 메뉴를 건강한 선택지로 전환하는 데 집중해 왔다. 이번 신제품 역시 디저트의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당과 열량 부담을 낮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데 의미를 둔다.

정미소 관계자는 “두바이 쫀득쿠키는 매력적인 디저트지만 식단 관리 중인 소비자에게는 쉽게 손이 가지 않는 메뉴였다”며 “앞으로도 정미소는 소비자가 포기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저당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미소 저당 두바이 쫀득쿠키’는 현재 정미소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단독 판매 중이며, 1월 20일까지 예약 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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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봉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