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대 혜택 뷰티쇼핑 시즌…퀸잇, 배우 이정은과 함께 ‘럭퀸세일’ 전개”

▲ 사진출처=퀸잇 홈페이지

4050 세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오는 6일부터 11월 23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 할인행사 ‘2025 럭퀸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겨냥해 패션·뷰티·리빙 등 전 카테고리에서 약 3,000개 브랜드, 70만여 개 상품이 참여하며 최고 93% 할인 혜택이 준비됐다. 지난 해 대비 브랜드 수는 약 30% 확대됐고, 전체 상품 수도 약 1.5배 증가했다.

퀸잇은 이번 기획을 위해 배우 이정은을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광고 영상에서는 교수, 영화배우 등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는 이정은의 모습이 담겼으며, “퀸일났다! 럭퀸세일 나타났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연말 쇼핑의 설렘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티저 영상은 공개 직후 유튜브에서 1,000만 회를 돌파하며 소비자 반응을 얻었다.

뷰티 소비에 있어서도 이번 행사는 특히 의미가 크다. 4050 세대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홈뷰티 기기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퀸잇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뷰티 브랜드 및 리빙 아이템을 행사에 포함했다.

매일 오후 12시 ‘타임빅딜’에서는 1+1 구성, 9,900원 초특가딜 등 뷰티·리빙 상품을 포함한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해 ‘첫구매딜’도 운영하며, 뷰티 아이템을 9,900원부터 시작하는 특가로 제공한다.

카테고리 특가에서는 뷰티·리빙·패션이 각 3일씩 돌아가며 15% 추가 할인 쿠폰이 제공되어 더 실속 있는 구매가 가능하다.

뷰티 뿐 아니라 리빙 카테고리도 강화됐다. 4050 세대가 삶의 질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홈인테리어, 생활소품, 주방용품 등 리빙 아이템이 쇼핑 행사에서 주요한 테마로 부상하고 있다. 퀸잇은 이러한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반영해 “패션은 물론 뷰티와 리빙까지 4050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른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퀸잇의 2025 럭퀸세일은 ‘뷰티 중심’이면서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전 영역을 포괄하는 쇼핑 축제라는 점이 돋보인다. 특히 4050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콘텐츠를 중심에 두며, 연말 쇼핑 시즌 강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가 읽힌다. 뷰티 브랜드 입장에서도 이번 행사는 4050 타겟 시장에 적극적으로 접근할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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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