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에 발맞춰 호주 관광청과 협업해 호주의 대표 명소와 다양한 체험을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는 ‘모두시그니처 호주’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호주는 광활한 자연, 현대적인 도시,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특히 9월부터 11월까지는 건조하고 쾌적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철로 여행의 최적기다.
이번 기획전은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는 블루마운틴,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장소’ 그레이트 오션 로드, 섬 면적의 40% 이상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태즈메이니아 등 호주의 대표 자연 명소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시드니 일주 ▲시드니·골드코스트·탕갈루마 ▲시드니·멜버른 ▲시드니·멜버른·태즈메이니아 등 다양한 여행 일정이 마련돼 고객의 취향과 일정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시드니/멜버른/태즈메이니아 9일’ 코스로, 프리미엄 국적기 아시아나항공의 직항편을 이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 일정 4성급 호텔 숙박을 통해 품격 있는 여행을 제공한다. 노팁·노옵션 구성으로 현지 경비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내부 가이드 투어, 그레이트 오션 로드, 필립 아일랜드, 포트아서 등 동남부 호주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청정 자연의 보고 태즈메이니아를 포함한 일정이 주목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포트아서 유적지와 데블스 키친, 살라망카 플레이스, 타즈만 국립공원 크루즈 등 독특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콘텐츠로 기존 호주 여행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블루마운틴 시닉월드 4콤보(스카이웨이·케이블웨이·레일웨이·워크웨이), 포트 스티븐스 사막 투어 & 모래 썰매, 야생 돌고래 관찰 등 이색 액티비티와 함께, 시드니 하버 디너 크루즈 3코스 디너, 하버뷰 레스토랑의 치킨 슈니첼, 피시앤칩스, 청정우 스테이크 등 호주 현지 미식 체험도 포함돼 여행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호주는 세계적인 자연경관과 현대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대표 여행지로, 이번 기획전은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프리미엄 일정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모두시그니처’를 통해 검증된 품질과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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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봉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