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샷추’ 잇는 여름 음료 탄생…투썸, 디카페인 밀샷추 2종 선보여

▲ 이미지출처=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가 올여름 밀크티와 커피를 결합한 새로운 디카페인 음료를 선보이며 여름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투썸플레이스는 오는 15일부터 ‘디카페인 밀샷추’와 ‘디카페인 민트 밀샷추’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밀크티 트렌드를 자사 대표 여름 음료인 ‘아샷추(아이스티에 샷 추가)’ 콘셉트와 접목해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밀샷추’는 밀크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음료로, 투썸플레이스는 누적 판매량 600만 잔을 돌파한 ‘아샷추’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카테고리 확장에 나섰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디카페인 수요를 반영해 카페인 부담은 낮추면서도 풍미를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 메뉴인 ‘디카페인 밀샷추’는 카페인이 없는 루이보스 밀크티를 베이스로 투썸플레이스의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샷을 더해 완성했다. 일반 홍차 기반 밀크티가 가진 카페인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루이보스 특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강조했다. 디카페인 원두를 사용해 커피의 쓴맛을 완화하고 밀크티와의 조화를 높인 점도 특징이다.

함께 선보이는 ‘디카페인 민트 밀샷추’는 기존 밀샷추에 산뜻한 민트 향을 더해 무더운 여름철 청량감을 강화했다. 깔끔한 뒷맛과 시원한 향이 어우러져 색다른 음용 경험을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는 디카페인 시장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공을 들여왔다. 2019년 디카페인 원두를 도입한 이후 오트 화이트 라떼, 디카페인 콜드브루 등 다양한 디카페인 메뉴를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 이번 밀샷추 시리즈 역시 이러한 전략의 연장선에서 출시된 메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시즌 한정 메뉴로 인기를 끌었던 ‘레몬 아샷추’와 ‘레몬 아이스티’도 재출시한다. ‘레몬 아샷추’는 상큼한 레몬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더해 과일의 산뜻함과 커피의 깊은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레몬 아이스티’는 레몬 본연의 향긋함을 살려 여름철 가볍게 즐기기 좋은 메뉴로 구성됐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디카페인 밀샷추는 밀크티 트렌드에 투썸만의 커피 전문성을 접목한 메뉴”라며 “카페인 부담을 줄이면서도 새로운 맛을 찾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름 음료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카페인 밀샷추’ 2종과 ‘레몬 아샷추’, ‘레몬 아이스티’는 오는 15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단, 일부 매장은 판매 품목이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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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봉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