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멜론 누적 스트리밍 36억 돌파…그룹·솔로 모두 강세

▲ 이미지출처=블랙핑크인스타

K팝 걸그룹 BLACKPINK이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그룹 활동과 멤버들의 솔로곡을 합산해 약 36억 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멜론이 16일 공개한 뮤직 빅데이터 분석 콘텐츠 ‘데이터랩’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팀 곡으로 약 25억6천만 회, 멤버들의 솔로곡으로 약 10억3천만 회의 재생 수를 기록했다.

그룹 곡 가운데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한 곡은 마지막처럼으로 약 2억6천만 회 재생됐다. 이어 뚜두뚜두와 불장난이 각각 2억 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 Lovesick Girls, How You Like That, Forever Young, 휘파람, Kill This Love, Pink Venom, Shut Down, 붐바야 등 10곡 이상이 1억 회를 넘기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수록곡인 ‘Forever Young’까지 포함된 점은 앨범 전반에 대한 팬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블랙핑크는 음원 차트에서도 장기간 강세를 이어왔다. 멜론 일간 차트 10위권에 진입한 곡은 총 12곡이며, 이 곡들이 ‘톱10’에 머문 기간을 합치면 916일에 달한다.

이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 10위권에 머문 곡은 Lovesick Girls로 159일을 기록했다. 이어 JUMP가 142일, How You Like That이 109일, 뚜두뚜두가 108일 동안 상위권을 유지했다.

멤버들의 솔로 활동 역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제니가 약 4억3천만 회로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로제가 약 4억1천만 회로 뒤를 이었다. 이어 지수와 리사도 각각 1억 회 이상과 수천만 회의 재생 수를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보였다.

솔로곡 가운데에서는 SOLO가 약 1억8천만 회 재생으로 가장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또 APT.는 2024년 10월 발매 이후 빠른 속도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글로벌 히트곡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리사의 솔로곡 MONEY는 ‘새해에 듣는 곡’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올해 1월 1일 스트리밍 수가 전날 대비 306% 증가했고 청취자 수도 26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곡의 누적 스트리밍은 약 2천만 회를 기록했다.

멜론 측은 “블랙핑크는 그룹 활동뿐 아니라 멤버들의 솔로곡까지 꾸준히 사랑받으며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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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