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장가계 수요 급증…모두투어, ‘모두시그니처’ 기획전 강화

모두투어가 봄 시즌을 맞아 중국 대표 자연 관광지 장가계를 중심으로 한 ‘장가계 모두시그니처’ 기획전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올해 2월 1일부터 20일까지 장가계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요 회복세에 맞춰 항공 공급석을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확대하고,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기획전은 인천-장가계 직항 노선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무한·장사·광저우·청주 등을 경유하는 일정도 함께 구성했다. 직항 노선에는 에어서울, 대한항공, 사천항공 등이 운항해 선택 폭을 넓혔다.

주요 일정에는 장가계를 대표하는 천문산과 원가계, 신흥 명소 칠성산 등이 포함된다. 천문산 케이블카와 에스컬레이터를 활용해 이동 편의성을 높였으며, 영화 ‘아바타’의 배경으로 알려진 원가계의 절경과 원시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협곡을 가로지르는 유리 다리 체험, 십리화랑 모노레일, 보봉호 유람선 등 체험형 콘텐츠도 일정에 담았다.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강화했다. 모두시그니처 이용객은 귀국 시 장가계 공항 내 전용 VIP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프라이빗 휴식 공간과 다과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와 최상위 상품군 ‘시그니처블랙’ 비중을 확대했다. 3월 출발 기준 장가계 ‘시그니처블랙’ 판매 비중은 38%로, 전년 동기 대비 12%포인트 상승했다. 해당 상품은 노옵션·노쇼핑·노팁 원칙을 적용하고 리무진 버스 이동과 전 일정 5성급 이상 호텔 숙박을 포함해 여행 전반의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호텔식과 현지 특식 등 미식 프로그램을 더해 체류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지난해 11월 중국 상원문화여유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가계 인근의 고성 여행지 봉황고성을 포함한 신규 상품도 선보였다. 봉황고성에서는 야간 나룻배 체험과 홍교 야경 감상, 전통 공연 및 레이저쇼 등 이색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우연 상품본부장은 “장가계 프리미엄 수요 확대에 맞춰 항공, 상품, 현지 서비스 경쟁력을 전방위로 강화했다”며 “직항 노선 확대와 브랜드 고도화를 통해 장가계를 가장 완성도 높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 대한 상세 정보는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d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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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